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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수술 절대 하지 마라!? 어느 척추대가의 내부고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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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상호정형외과 작성일12-10-24 17:27 조회17,53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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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 측만증 교정수술 전문 대가의


최근 척추시술법에 대한 평가

- 신경성형술, 고주파 시술, 무절제한 수술의 위험성 경고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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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 측만증 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한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무절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척추 수술 및

시술에 대한 경고와 의료계의 ‘장삿속’ 수술 및 시술에 대해 내부 고발 했다.

이 교수는 "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하면 된다. 허리디스크의

8할은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. 수술 안 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벌이를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. '획기적인

새로운 시술법' 치고 검증된 게 없다.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버리고, 몸은 몸대로 망가진다." 고 말했다.


Q.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고 그렇게 참지 못하는가?

"척추 수술만 예로 들면, 한동안 '레이저 디스크 수술(고주파 시술)'이 유행했다. 레이저(고주파) 고열로 디스크를 녹인다는 것이다. 그걸로 좋아질 증상이라면 가만 놔둬도 좋아진다. 오히려 시술 시 발생하는 고열로 주변의 뼈나 신경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. 로봇 수술, 몸에 흉터를 안 남긴다는 내시경 수술, 5~10분 만에 디스크를 제거한다는 수핵성형술 등이 나왔다가 사라졌다. 주현미의 노래 제목처럼 '길면 3년 짧으면 1년' 딱 이거다. 요즘에는 '신경성형술'이 획기적인 치료법인 양 퍼지고 있다."



Q. 시장에서 수요가 있다는 것은 그런 수술을 받아본 환자들이 효과를 봤기 때문이 아닌가?

"신경성형술은 가느다란 관(管)을 몸에 집어넣는데 그 비용만 200만원이 넘는다. 검증된 적 없는 이런 시술에 왜 고비용을 물어야 하나. 이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다. 좀 좋아진 기분이 느껴졌다면 시술 시에 대량으로 투여하는 '스테로이드' 주사의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."



Q. 그들도 같은 전공 의사로서 나름대로 판단이 있지 않을까?

"처음에는 양심을 속이고 한다. 그렇게 세 번쯤 반복하면 자신도 그런 시술이 정말 옳다고 믿는다. 사람은 합리적인 게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하는 존재라고 하지 않나."



Q. 허리 디스크 대부분은 수술을 안 받는 게 맞는다는 뜻인가?

"척추 수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. 상업적인 의사는 환자에게 늘 얻는 것만 말한다. 수술을 했다면 목에 굴레가 씌워진 것과 같다. 어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그렇게 재발해 또 수술을 받으면 결과는 더욱 나빠진다."



- 아산병원 이춘성 교수의 9월 24일자 조선일보 인터뷰 中 발췌 –

본 유상호 병원에서는 신경성형술, 고주파 시술, 무절제한 척추수술을 시행하지 않고, 척추통증의 근본원인인

인대의 만성이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인체에 무해한 고삼투압 프롤로 주사 요법을 시행합니다.
척추인대의 만성 이완이 해소되어 튼튼해지면 등, 허리 등 디스크, 척추협착증은 인체의 자연치유 메커니즘에

의해 치료됩니다.

유상호 병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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